까사미아, 호텔라까사 증축 오픈…까사미아 가구 체험 가능

2015-10-19 11:06

[사진제공=까사미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운영하는 호텔라까사가 19일 증축 오픈을 하고 새로운 객실을 선보인다.

이번 증실을 통해 호텔라까사는 기존 61개 객실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객실을 신설하여 총 88개의 객실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선보이는 객실은 캐주얼모던 콘셉트를 바탕으로 검정∙파랑∙빨강의 포인트 색상을 통해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객실마다 각각의 색상 콘셉트에 맞는 가구를 배치하여 차별화를 꾀했다.

전 객실에 드림의 헤븐 매트리스를 사용하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 매트리스는 일곱개의 구역으로 분리되어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며, 인체의 곡선에 맞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링 가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호텔라까사의 대표적인 객실인 까사미아 스위트룸에도 변화를 줬다. 까사미아 스위트룸은 버틀러 시리즈로 원목 소재감을 살린 내츄럴 타입, 덴스크 시리즈의 간결한 직선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직 모던 타입, 헤이든 시리즈로 구성된 모던 빈티지 타입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라까사 조현정 마케팅 팀장은 "호텔라까사는 2011년 오픈 이후 까사미아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공간 연출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객실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호텔라까사를 찾아 까사미아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