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용기형 샐러드제품 '샐러드가든' 5종 출시
2015-10-19 08:5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이 다양한 샐러드채소를 용기에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샐러드 전용 용기를 도입해 제품의 보관과 편의성을 높인 샐러드 제품 '샐러드가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용기에 샐러드 채소를 담아 제품의 손상을 줄이고 보관도 용이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제품 3종(프렌치 스타일·이탈리안 스타일·그릭 스타일)과 소용량 제품 2종(뉴욕 스타일·파리 스타일)으로 다양한 샐러드 채소류를 먹기 좋게 잘라 혼합했다.
풀무원식품 김하은 PM은 "이번에 출시된 샐러드가든은 비닐파우치 포장이 대부분인 샐러드 제품에 용기 포장을 도입,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포장농산물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샐러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