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어느덧 10회, 황정음 "코 보형물 넣다가 다시 빼" 왜?

2015-10-16 09:36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과거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뺐다. 키아누 리브스처럼 됐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어서 당장 뺐다. 한 달 동안 회사 말고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며 성형수술에 대해 쿨하게 밝혔다.

이어 '지금은 본인의 코냐'는 정보석의 질문에 황정음은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 그랬더니 코가 좀 통통해져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수술 안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원래는 더 뾰족했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