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엔프라니 ‘홀리카 홀리카’는 자연유래 식초 성분이 함유된 ‘자연에서 찾은 헤어 식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유래 식초 성분으로 푸석하고 쉽게 끊어지는 모발에 생기를 더해주면서 두피까지 관리해주는 헤어케어 제품이다.

천연 린스인 식초는 예부터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세정력과 유연효과로 유럽에서 천연 두피 치료법에 활용되어 왔다.

식초의 탁월한 세정효과로 샴푸, 린스 후 두피와 모공에 남아 있는 잔여 화학성분들을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두피의 PH 밸런스를 맞쳐줘 건강한 두피로 가꾸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식초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 달콤한 석류향과 여성스러운 동백꽃향이 매력적인 모발 관리를 완성한다.

샴푸 후 모발을 헹구는 마지막 단계에서 두피에 흘러내리도록 도포한 뒤, 두피와 모발에 스며들게 마사지한 후 물로 헹구기만 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천연 헤어 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