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32 클래식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윈터 드림’
2015-10-15 15:20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셀렉트의 32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인 ‘차이콥스키의 윈터 드림’ 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차이콥스키의 윈터 드림’ 은 겨울을 맞아 세계적 거장 요엘 레비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의 발레모음곡과 교향곡 제4번,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자사 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클래식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북 제공은 물론 연주 시작 전 간략한 해설을 들려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품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했다"며,“클래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삼성카드의 즐거운 실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