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우다다 공방' 운영
2015-10-15 09:2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이 결혼이민자여성의 미래설계를 위한 단계별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나는 한국인이다!-「우다다 공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 6~12. 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중원청소년수련관 내 꿈드림공방 및 성남바리스타학원에서 진행되고 바리스타 또는 네일아트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결혼이민자여성의 경제적·정서적 자립 등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기가 마련된다.
정 관장은 “다문화가족의 사회 통합과 복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