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종합 온라인 쇼핑몰 '마가린' 오픈
2015-10-15 08:4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종합 온라인 쇼핑몰 '마가린'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마가린은 '엄마와 아가를 연결해 준다'는 의미로 유아복 및 용품은 물론 엄마들을 위한 제품도 함께 판매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마가린 스마트폰 앱도 함께 론칭했다.
마가린은 유아의류 및 용품, 출산용품, 여성 패션, 가구,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아가방, 에뜨와, 디어베이비,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등 자사 모든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여성 화장품 아이오페, 헤라, 캐주얼 의류 PAT, 건강식품 GNC, 한국도자기 등도 판매 중이다. 향후 고품질의 제품을 선별해 추가로 입점시키고,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브랜드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