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3회에선 가영(이열음 분)이 살해돼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한소윤(문근영 분) 언니 유골함이 없어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간밤에 경순(우현주 분)은 집 나간 딸을 찾아내라며 난리친다. 이 때 “6번째 희생자가 발견됐습니다. 연쇄살인이에요”라는 보고가 올라온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사체 신원 제보까지 들어오는 바람에 혼란스러운 박우재(육성재 분)는 사건 수사 중 홍씨(김선화 분)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

한편 납골당을 찾은 한소윤은 언니의 유골함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언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는데..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3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