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시즌4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업데이트
2015-10-14 16:5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14일 시즌4 ‘부활의 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
첫 에피소드의 타이틀(Title)은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다.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에피소드이다.
리니지 이용자는 신규 지역(잊혀진 섬)을 배경으로 변화된 사냥터와 전장, 무기를 만날 수 있으며 기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리니지 최고 레벨(89레벨) 보다 높은 90레벨 대 이용자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보 이용자 지역과 기존 사냥터도 바뀐다. 게임 플레이 동선과 몬스터(괴물) 배치 등을 개선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오는 11월 18일까지 ‘붉은 기사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의 미니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는 최대 +9 무기와 +8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받을 수 있으며 보안서비스(전화인증, NC OTP)에 가입한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추가로 받는다.
지난 2일 시작한 리니지 공식 방송 ‘리니지 스탠바이큐’도 계속된다.
오는 10월 18일(일) 오후 6시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리니지 게임 운영자인 ‘메티스’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전문 BJ가 함께 진행한다.
아프리카TV 웹사이트(http://afreeca.com/lineagetv)와 모바일앱,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eventnew/151002_onair/index)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