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선 김혜진(황정음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민하리(고준희 분)가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자신이 김혜진이 아님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혜진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오고 팀원들은 변신한 김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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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과 김신혁(최시원 분)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컴백한 김혜진에게 웰컴 인사를 하는 가운데, 모스트 편집팀은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분주해 진다.

민하리의 새 엄마인 나지선(서정현 분)은 민하리에게 “속여야 되는 사랑 말고 진짜 사랑을 해”라고 말하고 민하리는 지성준에게 자신이 김혜진이 아님을 고백하는 편지를 쓴다.

민하리는 김신혁과의 새랑을 시작하고 김혜진은 업무차 안개길에 자동차를 몰고 간다. 얼마 안가 김혜진이 자동차를 몰던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대 후반 여성이 부상을 당했다는 기사가 온라인에 뜨고 지성준은 김혜진이 사고가 난 것으로 알고 바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