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특별 한정판 '미키마우스 인형' 출시

2015-10-14 00:01

[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가 19일 후리스와 플란넬 소재로 만든 '미키마우스 인형'을 출시한다.

16개 종류의 '미키마우스 인형'은 이번 시즌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유니클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인형 제품이다.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후리스와 독특한 컬러와 패턴을 자랑하는 플란넬 소재로 제작되었다.

이번 출시는 지난 8월 출범한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인 '매직 포 올' 일환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9년부터 디즈니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여왔으며, 올해부터 컬래버레이션 제품군 확대 및 소비자 프로모션 등 유니클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디즈니 관련 활동을 선보여왔다.

유니클로는 '미키마우스 인형' 외에도 매일 입는 옷에 '마법의 에센스'를 더하여 두근거리는 디즈니의 세계를 담은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후리스, 울트라 라이트 다운 및 히트텍 등 가을·겨울 시즌 유니클로 대표 상품 또한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