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길유,맹자 모임 없애려 물고문에 이마에‘사문난적’문신!..자살까지!

2015-10-12 22:46

[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회에선 길태미(박혁권 분)의 아들 길유(박성훈 분)가 맹자 독서 모임을 없애기 위해 맹자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유생들을 물고문하고 이마네 ‘사문난적(斯文亂賊)’이라는 문신을 새기는 만행을 저지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길태미 등 권문세족들은 당시로선 혁명서적이었던 ‘맹자’를 금서로 지정했다. 그러나 유생들은 비밀스럽게 맹자 독서 모임을 했다.

이에 길유는 맹자 독서 모임에 참석하는 유생들을 잡아 물고문하고 이마에 ‘사문난적’이라는 문신을 새겼다.

이에 한 유생은 자살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