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잠자리 잘하고 횟수 많을 것 같지만 아냐!한달 1~2번 호강”

2015-10-13 00:00

[사진 출처: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져 아직까지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송종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아내 박잎선이 과거 (송종국이) 잠자리 잘하고 횟수 많을 것 같지만 아니고 한달에 1~2번 호강한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박잎선은 지난 해 9월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우성은 “운동선수들이 미인을 쟁취하는 것은 뛰어난 스태미너 덕분이 아니냐?”며 박잎선에게도 이를 궁금해 했다.

이에 송종국 이혼 박잎선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신다. 그런데 절대 아니다. 운동선수들은 많은 에너지를 운동에 쏟고 온다”며 “잠자리도 잘하고 횟수도 많고 그럴 것 같은데 아니다. 한 달에 1~2번 호강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잎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 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번만 해 주세요”라며 “누가 머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에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라고 말했다.

송종국 이혼에 대해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7일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며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