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87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에게 전 재산을 줄테니 강태중(전노민 분)을 끌어 내려 달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의 딸임을 확인한 차미연은 충격에 넋이 나가고, 김경수를 찾아가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다 줄 테니 강태중을 끌어내려달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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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복은 백리향(심혜진 분)이 영섭을 만나 황금복의 아버지에 대해서 물어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광고 촬영장 사고 범인임이 밝혀지고 이에 분노한 오말자(김나운 분)가 백리향 모녀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백리향이 찜질방에서 전전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돌아온 황금복 87회는 1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