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나성종합건성(주) 김용관대표이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의 월동비 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세종시청에 전달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나성종합건설(주)(대표 김용관)가 12일 오전 세종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정의 월동비 및 난방공사비에 써 달라며 3천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나성종합건설(주)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친사회적 기업으로, 2011년부터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통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도 실천해 왔다.
기부금은 세종시 소외계층 가정의 혹한기 대비와 보일러 교체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yso664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