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큐브-인천시 마을기업이 함께하는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2015-10-12 09:55
10월 9일 한글날 개최, 인천지역 유치원생·초등학생 1천여명 참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_(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과 엔씨큐브, 남인천방송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송도 엔씨큐브커넬워크 봄동~겨울동 일대에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의 그림 실력을 뽐내는 자리인 이번 어린이 사생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해 체결된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과 엔씨큐브커넬워크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국가보훈처와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다양한 관계 기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대회 시상에는 대상에 국가보훈처장상, 최우수상에 인천시교육감상 등 5개 부문의 시상이 기다리고 있으며, 1오는 24일(토)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시상식은 31일 NC큐브커넬워크점 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큐브-인천시 마을기업이 함께하는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사진제공=사회문화정책연구원]
이날 마을기업에서는 아트북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여, 남녀노소 인천 시민들과 마을기업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