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이국주·황치열, 리얼한 평상복과 극과 극 몸매 '눈길'

2015-10-09 20:46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황치열이 ‘나 혼자 산다’에 나선다.

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와 황치열이 자취 남녀로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이국주는 아침부터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거하게 한 상을 차려 먹는가 하면 식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 지퍼백에 보관하는 등 살림꾼 면모를 과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국주는 마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냉장고를 공개하며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반면 황치열은 탄탄한 근육질 몰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팬들의 선물로 가득 찬 옥탑방을 공개하며 자유로운 옥탑 라이프를 펼쳐보였다.

이국주-황치열의 싱글 라이프는 오늘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