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중국 하이난성 소재 9개 대학과 교류 협정

2015-10-08 14:01

신라대와 중국 하이난성 소재 9개 대학이 국제교류 협정을 통해 윈윈을 추구하고 나섰다. [사진제공=신라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는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박태학 총장과 하이난경제무역직업기술대학 황징구이(黃景貴) 총장, 한샤오위(韓小雨) 하이난성 교육청 정책법규부처장 등 관련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교육청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신라대와 관련 9개 대학은 앞으로 대학원생 수용과 2+2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전공 설치를 비롯한 교육 및 연구인력 교류, 학술연구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