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딸 송지아 과거 "아빠 밖에서 잔다, 축구장에 텐트 치고"
2015-10-08 06:3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협의 이혼한 가운데, 과거 딸 지아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송종국과 전남 화순으로 여행을 떠난 지아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나오기전 송종국은 아내 박잎선이 전남 광주 출신임을 떠올리고 딸 지아에게 "아빠가 매일 엄마한테 하는 말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한편, 2년간 별거 중이던 송종국 박잎선은 최근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