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5회] 장혁, 막대한 이문을 남겨오지만
2015-10-07 21:15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10년 후 '송파마방' 객주인이 된 조성준과 봉삼이 동몽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0냥을 주며 송파마방의 차인이 되려면 이문을 남겨 상재를 보이라는 임무를 받은 봉삼은 동몽청 동기 최돌이와 함께 재기를 발휘해 막대한 이문을 남겨온다.
하지만 뜻밖에도 조성준은 보부상의 계율을 내세워 봉삼의 징치를 명한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4회분에서는 장혁이 단 15분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단번에 압도해 앞으로 장혁이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5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