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포천센터’ 개소

2015-10-07 17:31

6일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 만트럭버스코리아 만 포천센터 개소식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만트럭버스코리아는 6일 경기도 포천에서 포천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만 포천센터 성완용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천센터는 일반적인 수리와 차 정비를 위한 5개의 일반 워크베이가 설치돼 있으며 판금 작업과 도장작업을 위한 워크베이가 각각 3개와 1개 설치돼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포천센터를 통해 영업사각지대였던 포천, 가평, 청평 지역의 판매를 증진하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막스 버거 사장은 “포천센터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믿으며 경기 북부 지역의 판매 증진에 있어 중심적인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망 확충 및 고객 지원을 통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에 11개의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 16개소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