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공건배)는 6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노인의 날 기념식과 관련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70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기업은행과 발전 4사(서부발전,남부발전,중부발전,포스코에너지)의 후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발전 4사(서부발전,남부발전,중부발전,포스코에너지)봉사단 및 SK인천석유화학 봉사단, 쉐보레 봉사단 등 35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가좌2동·가정2동·석남1동 주민센터에서 10월말까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