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조명사고 내 김진우·정은우에 중상 입혀

2015-10-05 19:22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82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광고 촬영 조명등을 떨어뜨려 서인우(김진우 분)와 강문혁(정은우 분)이 중상을 입는 내용이 전개됐다.

실종된 황은실(전미선 분)을 찾는 것을 TS그룹 강태중(전노민 분)이 도와 마침내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이 만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TS그룹 기업 광고에 강태중과 황금복, 황은실이 출연하게 됐다.

이 광고가 나가면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을 납치한 것 등이 모두 탄로날 것이기 때문에 차미연은 백예령에게 광고 촬영을 막으라고 지시했다.

이에 차미연은 광고 촬영장에 가서 조명 등을 떨어뜨렸다. 서인우와 강문혁 등은 각각 황금복과 강태중을 보호하다 떨어지는 조명 등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