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오는 10일 출범식 개최

2015-10-05 09:05
평생교육원 운영 및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국제교육문화교류 지원 등 사업 전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대표이사 박선희,이하 재단)이 오는 10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재단설립의 목적은 평생교육원 운영 및 평생교육지도자를 양성하고 국제교육문화교류를 지원하며 사회적 기업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 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국제교육문화교류 사업(해외교육 및 식수펌프사업),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가 위탁하는 사업, 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대상 평생교육 사업,교육 자문, 상담사업,각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교육, 출판, 유통, 조사 사업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생활체육 지원 사업,사회적 기업 및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기타 일체의 부대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재단로고[1]


박선희 대표는“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교육과 복지에 초석이 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재단 로고는 지구촌 모든 사람들을 손님처럼 정성으로 대접해 평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합력해 선을 이뤄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이번 재단설립에는 박순득 (부천대학교 겸임교수),순덕기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이광재 (안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재선 (신 안산대학교 교수),황 산 (평택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이사로 참여하며 조임숙(국제평생교육개발원 교수),채신영(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씨 등이 감사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