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 야외 플리마켓 오픈
2015-10-02 17:1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에서 지역 먹거리와 살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야외 플리 마켓이 열린다.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점은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파머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파머스 마켓은 '피크닉 인 켄싱턴'을 타이틀로, 10월 단풍 여행 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켄싱턴리조트 경주보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핸드 메이드 공예품과 수제 악세서리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총 20여 개의 풍성한 플리마켓 열린다.
'파머스 마켓'이 운영되는 기간 동안에는 하루 두 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국경일인 10월 9일 한글날에도 특별히 파머스 마켓이 오픈 될 예정이어서 10월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