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오는 6일 '해외자산 세무관리 세미나' 개최

2015-10-02 10:18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One IFC 8층 대회의실에서 프라이빗뱅커(PB)와 주요 기업 세무 및 자산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자산 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신고 역외소득 및 재산 자진신고제도 시행'에 따른 현안 및 이슈를 점검하고, 해외자산의 세무관리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나리 회계사와 최재석 상무, 김희술 상무가 강연자로 나서 미국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제도, 한국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해외자산 세무관리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이정희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대표는 "자진신고제도가 한시적으로 시행되면서 해외자산의 세무관리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졌다"며 "이번 세미나가 이를 충족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딜로이트 안진 세미나 준비팀(☎02-6676-23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