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뮤직뱅크' 통해 첫 공중파… 8人 완전체 '첫선'

2015-10-02 08:35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의 신곡 '아츄(Ah-Choo)'가 공중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러블리즈는 오늘(2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타이틀곡 '아츄(Ah-Choo)'의 첫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러블리한 소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아츄(Ah-Choo)'의 최초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첫 컴백 무대 후 각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아츄(Ah-Choo)'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내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 공중파 첫 방송무대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수록 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