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암에서 진행되는 ‘11회 오토캠핑’ 참가자 모집
2015-10-01 13:36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까지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제11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오토캠핑은 11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이다.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실제 레이싱 대회에 사용되는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내 캠핑장에 고객 총 150가족(1가족 4인 기준/장비 미보유 고객 100가족, 장비 보유 고객 50가족)을 초대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특히 △오프로드 및 서킷 주행 체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경기 관람 등 이색적인 모터 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현대자동차 SUV 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익스’(TUIX) 차를 전시하는 한다. 미니 콘서트 진행, 보드 게임 제공 등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시간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