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멜로디데이', 새 앨범 재킷 이미지 공개…세련된 변신 “시선 어택”
2015-10-01 10:1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첫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어택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자정 멜로디데이의 공식 홈페이지(www.melodyday.co.kr) 및 SNS 계정을 통해 멜로디데이의 3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의 첫 재킷 이미지 사진이 공개됐다.
2종의 단체 사진과 멤버별 개인컷까지 총 6장의 사진에서 멜로디데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의 싸이하이부츠를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앨범에서 20대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은 4인의 레이서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반전을 꾀해 그녀들의 깜짝 놀랄 만한 스피디한 성장에도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레트로 팝 댄스곡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7일 새 앨범 발매 및 데뷔 첫 쇼케이스 소식을 전하며 정식으로 컴백을 알렸으며, 2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에 이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로운 컴백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