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명절증후군 극복엔 '힐링 여행'이 최고

2015-10-01 03:00
하나투어, 추석연휴 리프레쉬 위한 기획전 '힐링이 필요해' 선봬

명절증후군 극복엔 힐링 여행이 최고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추석연휴 후 리프레쉬가 필요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여행 기획전 '힐링이 필요해'를 선보였다.

특전은 10~11월 출발하는 일부 상품에 해당되며 마사지 제공, 온천욕 체험, 고급 바디오일 제공 등 지역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대표 상품도 추천했다.

'홋카이도 4일'은 일본 북해도 3대 온천인 노보리벳츠온천과 도야온천에서 숙박 및 온천욕을 체험하고 369 미니그룹 할인(3명 이상 5만원, 6명 이상 12만원, 9명 이상 20만원)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87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THE SPA]세부 막탄 5일'은 필리핀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스톤마사지, 허벌마사지, 투바투바 힐롯마사지가 각 2시간씩 포함되어 8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하나투어 단독 일정인 '시애틀&밴쿠버&로키 일주 7일'은 시애틀과 밴쿠버의 전망대인 스페이스 니들과 플라이오버 등이 포함된 노옵션 상품으로, 객실당 와인 1병이 제공되며 1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