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마지막회' 손병호, 이기영 장례식장서 김희애 도발 "내가 죽였는데…"
2015-09-30 08:01
29일 방송된 '미세스캅' 마지막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은 도발하는 강태유(손병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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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진은 염상민(이기영)의 장례식장에서 태유와 마주치고, 태유는 영진에게 "최상익 형사, 내가 그 양반 장례식에 못 갔어. 내가 죽였는데, 최소한 가는 길은 함께 했야 했는데 말이야. 미안해요"라며 부친의 장례식장에 못 가서 아쉽다며 도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세스캅' 후속으로 배우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등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