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정 50회 예고' 김민서 결국 사약? 총 맞은 한주완 목숨은…

2015-09-29 16:32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악행을 저지르던 김민서가 사약을 받게 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화정' 50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의 총에 맞아 쓰러진 아들 강인우(한주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강주선을 비롯해 김류(박준규), 윤씨 부인(강문영)은 국법에 의거해 의금부로 압송되고, 소용 조씨(김민서)는 사약을 받게 되는 모습이 담겨 극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인 '화정'은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화정 후속드라마로는 최강희 주상욱 주연의 '화려한 유혹'이 내달 5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