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문화관광해설사 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2015-09-29 14:45
정창수 사장은 29일 경복궁에서 열린 한국관광 홍보행사에 참여, 중국 단체관광객에게 경복궁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정 사장은 이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 지역의 상점들을 방문, 관광객 환대 실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국경절은 춘절, 노동절과 함께 중국의 3대 황금연휴 주간으로, 관광공사는 이번 국경절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21만명(전년대비 약 30% 증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