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일부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우수재고 최대 50% 할인
2015-10-02 00:01
7일까지 3000여가지 우수재고 할인, 5~7일까지는 일별 특가도 선봬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아 1~7일까지 3000여가지 우수재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벌인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해 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슈즈 브랜드 및 지센·체이스컬트 등 여성·남성·유아동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1~4일까지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해 ‘진심한돈 1등급 삼겹살·목심(100g/냉장/국내산)’, ‘진심한돈 1등급 앞다리(100g/냉장/국내산)’을 정상가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각 1760원, 1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10월 5~7일까지는 각 일별로 삼겹살·계란·세제 등 대표 인기 생필품을 선정해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한 초특가에 선보이며, 신선·가공·생활용품·완구 등 40여 품목을 정상가보다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아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품목의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쇼핑에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