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동래 지웰' 219가구 10월 분양
2015-09-27 10:40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186-21번지 일대에 '동래 지웰'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 총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33가구 △전용면적 59㎡B 7가구 △전용면적 59㎡C 1가구 △전용면적 84㎡A 72가구 △전용면적 101㎡A 2가구 △전용면적 101㎡B 1가구 △전용면적 145㎡ 3가구 총 219가구로 구성됐다.
'동래 지웰'은 인근에 생활 및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고, 단지 주변으로 명문학군과 학원가가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대부분의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권을 확보했고, 발코니 확장 및 드레스룸을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대부분이 실용적인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며 "단지 주변으로 학군,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42-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