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인형 '바우' 순천향대서울병원 어린이 환자 방문
2015-09-26 00:30
23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방문한 '바우'가 어린이환자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서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약속인형 '바우'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아병동을 찾았다.
바우는 지난 23일 직접 병원을 방문해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바우는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크림슨크루즈가 만든 캐릭터다. 처음 탄생한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60여곳에서 이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