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불혹 넘긴 나이에도 볼륨감 넘치는 완벽 비키니 자태

2015-09-25 08:17

어게인 임성은 비키니 자태[방송 캡처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어게인'에서 임성은이 영턱스 클럽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18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임성은은 방송에서 영턱스클럽 당시 '가위치기'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임성은의 출연으로 과거 그의 비키니 자태가 회자되기도 했다.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3월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9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영턱스 클럽 출신인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거다"며 과한 액션과 예쁜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임성은, 올해 45세 몸매 맞아?", "어게인 임성은, 볼륨감 짱이다", "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돌아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