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이동통신 유통현장 방문…20% 요금할인 가입 현황 등 점검
2015-09-24 16:01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상품팀 팀장(왼쪽)과 최성준 방통위원장. 사진제공-방통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4일(목),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하이마트에 방문해 이동통신 유통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단말기유통법 시행 1년 시점에서 최근 출시된 중저가 단말기들을 직접 체험하고, 20% 요금할인 가입 및 자급제폰 도입 현황을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유통점과 소비자 대표들로부터 단말기유통법 시행 후 소비자와 유통점의 편익과 불편, 여러 가지 애로 및 요구사항 등을 가감 없이 경청했다.
최 위원장은 “단말기유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이동통신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단말기유통법 시행 1년 시점에서 최근 출시된 중저가 단말기들을 직접 체험하고, 20% 요금할인 가입 및 자급제폰 도입 현황을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유통점과 소비자 대표들로부터 단말기유통법 시행 후 소비자와 유통점의 편익과 불편, 여러 가지 애로 및 요구사항 등을 가감 없이 경청했다.
최 위원장은 “단말기유통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이동통신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