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추석맞이 사랑의 쌀나눔 운동' 실천
2015-09-24 09:45
[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안양시지부는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안양 동안구지회, 만안구지회를 잇달아 방문, 안양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경기미 19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임승택 지부장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에도 생계가 어려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어르신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