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키 '추석선물 세트'

2015-09-23 15:04

조니워커 블루라벨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대표이사 조길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장가치를 높인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총 21종(조니워커 12종, 윈저 5종, 헤이그 클럽, 딤플, 스미노프 보드카 2종)을 판매한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만 나오는 희귀한 원액과 200년 역사 동안 이어져 내려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이 만나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낸 명품 위스키다.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하는 품격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백화점 가격 기준 750ml에 280,000원이다.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존 워커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블렌딩한 제품으로, 풍부한 풍미와 스모키한 스페이사이드(Speyside) 및 하이랜드(Highland) 스타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다. 가격은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77,000원(750ml),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74,500원(750ml)이다.

황금시대가 열렸던 1930년대를 기념하는 ‘조니워커 블랙라벨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위스키다. 조니워커가 1934년에 킹조지 5세로부터 왕실 보증서를 하사 받고 전세계 120여개국으로 수출되었던 번영의 시대를 상징하는 만큼 디자인도 화려하다. 49,500원(700ml)이다.

'조니워커 XR21'은 1920년 존 워커 가문의 위스키 거장 알렉산더 워커가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제작된 프리미엄 위스키다. 위스키의 복합적인 맛과 향의 풍부한 지식을 표현한 알렉산더 워커의 블렌딩 노트를 바탕으로, 최소 2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만을 선별해서 새롭게 탄생했다. 진정한 리더의 의미 있는 순간을 상징하는 위스키다. 220,000원 (750ml)이다.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기존의 블랙라벨보다 더 깊고 스모키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2010년 세계 위스키 품평회의 권위 높은 카테고리인 베스트 슈퍼 프리미엄 블렌드에서 '세계 위스키 마스터'를 수상한 워커 가문의 걸작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더블블랙’ 750ml 한 병과 위스키잔 2개가 포함된 구성으로 54,000원(700ml)이다.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S라인 곡선으로 시각화한 윈저 21은 과일과 꽃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윈저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솔잎과 무화과 향으로 한층 더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2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한국인의 입맛에 특별히 맞춘 풍미와 향이 특징인 35도 스피릿 드링크다.

윈저 21


윈저 21은 96,000원(500ml),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30,000원(450ml)이다.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담은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클럽은 90,000원, 보드카 본연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스미노프는 레드 25,000원(750ml), 그린애플 29,000원(700ml)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