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추석명절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2015-09-23 14: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2일 관내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위문에는 천 의장을 비롯, 이문수 부의장, 심재민 의회운영위원장, 이승경 보사환경위원장,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 시설 생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천 의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과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