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8년 누적 교통 빅데이터로 추석 귀성길 안내
2015-09-22 09:33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경로 총 4000만시간의 누적 주행 빅데이터를 활용해 월, 날짜, 시간에 따른 추석 교통상황 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주요 구간의 추천 출발시간은 △ 서울-부산 명절 전날 18시 출발, 소요시간은 5시간 14분 △ 부산-서울 명절 당일 20시 출발, 소요시간은 4시간 45분 △ 서울-광주 명절 전날 19시 출발, 소요시간은 3시간 31분 △ 서울-강릉 명절 전날 17시 출발, 소요시간은 3시간 10분 △ 서울-대전 전날 17시 30분 출발, 소요시간은 2시간 34분 등으로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 가장 빠른 경로를 안내한다.
추석 귀성길 서울-부산 구간의 가장 막히는 시간은 명절 당일 11시 45분 출발해 소요시간이 9시간 30분 걸리는 경로, 같은 추석 당일에도 출발시간에 따라 도착시간은 4시간 이상 달라졌다.
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교통예측정보는 ‘아이나비 X1 시리즈’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에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X1’은 지난주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rd 레볼루션’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통계패턴 정보를 결합한 실시간 클라우드 기반의 경로탐색을 스마트폰에 이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오는 30일까지 아이나비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나비 X1’의 ‘Extreme AR 패키지’를 구입하면 ‘Drive X 풀패키지’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7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더블히트패키지2’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와 ‘아이나비 X1 CUBE’, 블랙박스 ‘아이나비 X1 QXD950 View’와 ‘아이나비 QXD950 mini’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