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와 거품 키스?…"월요일 개리는 내 남자"
2015-09-22 06:3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쌍 개리와 송지효가 거품키스를 연출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케이크와 카드를 선물했다.
특히 "개리 형님, 개리 오빠. 올해도 지금처럼 힘내요"라는 송지효의 짧은 메시지에 개리는 한숨을 내쉬었고, "제일 짧다"라며 런닝맨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