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둘째 딸, 현대카드 경력사원 입사
2015-09-21 19:44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둘째 딸인 유진(26)씨가 현대카드에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일부터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IT 관련 부서인 UX(사용자경험)실에서 재직하고 있다.
정씨는 현대카드에서 인터 경력이 있고 외국기업에서 근무한 경험 등이 있어 2년차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