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 50% 스페셜 이벤트’ 실시

2015-08-27 10:15

[현대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쇼핑과 문화, 외식 영역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포인트 50%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 사용 시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만5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파격적인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선 현대카드는 티몬과 옥션모바일에서 쇼핑 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티몬(9월7일~8일), 옥션모바일(9월30일)이 순차적으로 참가한다. 해당 기간 동안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티몬과 옥션모바일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문화와 야외 활동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 주요 극장인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최대 5000 M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에버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대인)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요일 별 외식 혜택도 준비됐다.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월)을 비롯해, 빕스(화), 불고기브라더스(수), 아웃백(목), TGIF(금) 등 10개 외식업체에서 요일에 따라 결제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석 선물 구입은 물론 추석 연휴 고객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모아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