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추석맞이 저소득층 어린이 돕기 봉사
2015-09-21 18:23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2015 추석맞이 다솜(사랑) 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김영상 사장 등 대우인터 임직원 300여명은 이날 생활용품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추석용품이 든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여 온 대우인터는 서울과 경기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및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센터 지원사업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함께 즐기고 희망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