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대부분 직장 잃어… 암보험 의료실비보험 가입으로 대책 마련

2015-09-22 00:0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우리나라 치료기술이 날로 발전해가면서 암 생존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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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발병률 자체가 과거보다 월등히 높아졌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큰 실정이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6.5%가 병원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겪는다고 나타났다.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주는 영역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영역만 해당되기 때문에 치료 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형 실비보험 및 암 보험의 가입은 필수다.

하지만 회사마다 각각 보장내용과 보장기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습득하고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여 가입해야 한다.

우선 가입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병력이 있거나 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면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건강할 때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의 경우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 1년~2년까지는 50%만 보장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보험에 대해 알아볼 때(http://bohum.e-direct.kr/cancer.asp?partnerpro_id=e2) 가장 집중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항목은 진단금액이다. 이미 가입한 사람 중에서도 발병확률이 낮아 보장 받기 어려운 암에 대해서 고액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상품별로 진단금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발생률이 높은 위, 폐, 갑상선, 유방 등 보장금액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보험은 장기간 유지하고 보장받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므로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보다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 초기보험료는 갱신형이 다소 저렴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장단점을 생각하여 가입해야 한다.

최근 의료실비보험, 암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e-direct.kr/cancer.asp?partnerpro_id=e2)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메리츠화재, LIG손해, 흥국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 MG손해, 동부화재, 삼성화재,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삼성생명, AIA생명 등 여러 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비교가입이 쉽다.
이곳에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가입 순위 가격비교 후 나에게 잘 맞는 상품을 알아볼 수 있어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