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9월 초 두바이로 신혼여행 “가능성 낮다”
2015-09-22 00:03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9월 초 두바이로 신혼여행 “가능성 낮다”…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9월 초 두바이로 신혼여행 “가능성 낮다”
강원도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신고됐다.
19일 춘천 소아과에서 이달 초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온 25세 여성 A씨가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해 진료를 받았다.
A씨는 19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21일 오후 9시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보건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A씨와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병원환자 등 33명 등을 능동감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