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문제아? 과거 열애설에 "작별 인사했을 뿐" 부인
2015-09-21 15: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전 멤버 타오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가 지인들과 모임에서 한 여인과 다정한 모습을 함께 하고 있었다. 해당 여성은 타오의 옷을 잡거나 팔을 끌어 당기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했다. 해당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