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부산본부,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2015-09-21 15:08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관내 18개 지사가 공동으로 '이웃과 공감하는 추석 명절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연금 부산본부는 21일부터 5일간 부·울·경남지역 관내 복지시설 60여 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20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부끄러브(BUK-LOVE) 봉사단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배식봉사, 송편 빚기, 제수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